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헝가리안 표기법 (문단 편집) == 몰락 == 디스플레이 화면이 커지면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코드의 양이 많아지고, IDE가 눈부시게 발전한 덕분에 헝가리안 표기법은 단숨에 구식으로 변하고 말았다. 마우스 커서만 올리면 해당 심볼의 데이터 타입이 뙇!하고 나오고, 심볼이 어느 위치에서 선언되었는지 단축키 한 번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심볼이 코드의 어느 위치에서 어떻게 참조되고 있는지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마당에, 고작 타입을 명시한답시고 심볼의 이름을 불필요하게 늘이는 것은 비생산적이기 짝이 없는 행위일 뿐이다. 애초에 헝가리안 표기법 자체가 정적 타입 언어가 대세인 시절에 나온 것이다 보니 Python이나 JavaScript처럼 한참 후에 등장한 동적 타입 언어에는 적용해봐야 큰 의미가 없다. Python 3.X 버전 중반부터 추가된 타입 개념이나 JavaScript에 타입 개념을 도입한 [[TypeScript]] 등에서도 알수 있듯 기존의 동적 타입 언어들도 정적 타입 언어의 장점을 취해 프로그래밍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현대 프로그래밍 언어 발전의 흐름이지만, 결국 이런 움직임이 발생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고성능 IDE를 더 효율적으로 활용[* 잘못된 심볼 사용에 대한 에러 알림, 코드 자동 완성, 리팩토링 등은 컴파일 타임에 IDE가 타입을 해석할 수 있어야 원활하게 동작하는 경우가 많다.]하도록 하기 위함이라는 것을 생각해 보면 더더욱 헝가리안 표기법을 쓸 이유가 없다. 최근에는 클래스의 멤버 변수나 메소드에 {{{_}}}를 붙이는 정도로 간소화 해서 쓰인다. 특히 개발 언어가 {{{public}}}/{{{protected}}}/{{{private}}} 등의 접근 제한자를 지원하지 않거나 부분적으로만 지원한다면, 클래스 멤버의 접근 수준을 명시하기 위해 이러한 표기법이 매우 강력하게 권장된다. 가령 Python은 언어 차원에서의 접근 제한자를 지원하지 않지만, 개발자들은 멤버 이름 앞의 {{{_}}}를 {{{protected}}}로, {{{__}}}를 {{{private}}}으로 [[우린 이것을 얼음이라 부르기로 약속했어요|간주한다]]. 또한 데이터의 논리적인 상태를 나타내는 Apps Notation은 지금도 간간히 쓰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